40을 넘게 살다보니 무엇이 좋은 습관인지 안 좋은 습관이지 알면서도 못 고치는 아주 나쁜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나만의 습성이 아닌 모두가 가진 습성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몸에 배인것이고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는 생활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기 마련이지요.
리뷰천사는 알지만 그래서 고쳐야 하는 안 좋은 습관 5가지를 책을 통해 확인했고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있고 더욱더 노력하려고 애쓰고 있답니다.
삶에서나 인간관계에서 이 부분을 더욱더 염두해 두고 고쳐보도록 다들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며 자연스럽게 삶의 질이 윤택해 지고 마음이 편안해 질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빨리 고쳐야 하는 안 좋은 습관 5가지
- 모든 사람과 잘 지내려고 지나치게 노력하는 것
- 다른 사람의 칭찬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부정하기
- 내 생각보다 남 눈치를 먼저 신경쓰는 것
- 나보다 잘난 사람들과 끊임없이 비교하기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너무 많은 고민을 하는 것
지금부터는 리뷰천사의 이야기를 빨리 고쳐야 하는 안 좋은 습관 5가지를 빗대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그리고 다른 사람과 같은지라 부의 정보만 차이가 날뿐 같다라고 생각됩니다.
첫번째 모든 사람과 잘 지내려고 지나치게 노력하는 것
지금 생각해보니 그래야만 했다고 생각됩니다. 아니 꼭 잘 지내야 내 마음이 편했고 모든이들이 편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시점에서 저는 첫번째 습관은 나름 지키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이 안 맞으면 마음에 맞추려고 했고 안되면 또 노력했는데 지금은 그래, 우리는 틀림이 아닌 다름이니 내가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되겠다 싶은 마음이 크답니다.
두번째, 다른 사람의 칭찬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부정하기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제 주변이 약간 어수선 합니다. 이유는 앞서 첫번째 안 좋은 습관을 고치고 있기 때문인 듯합니다. 두번째 습관은 사실 잘 적응이 안되는데 제 칭찬보다는 아들의 칭찬을 많이 받는지라 몸둘바를 모르지만 이제서야 "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더 바르게 운동시키겠습니다."를 반복하며 칭찬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부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또한 지키고 있는 듯 합니다.
세번째, 내 생각보다 남 눈치를 먼저 신경쓰는 것
일신의 변화됨이 세번째 안 좋은 습관을 고치면서 일어나는 것이 확실해 졌습니다. 사실 크게 남 눈치를 안 보는 저 이지만 혹시라도 서로가 불편할까봐 약간의 신경은 썼었는데 지금은 내생각, 내 아이 생각만 하는지라 이 또한 잘 지켜지는 것 같습니다. 작년과 올해의 변화로 인해 리뷰천사가 많이 변했다 하는데 착한척 코스프레는 이제 그만하려고 하니 자연스럽게 나쁜습관 5가지가 지켜지는 것 같습니다.
네번째, 나보다 잘난 사람들과 끊임없이 비교하기
이 부분은 지금도 생각하고 생각하지만 잘 안 지켜지는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가장 어려운 습관중에 하나이고 단번에 고쳐질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끊임없이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아이가 운동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잘하는 선수들과의 비교, 그네들과의 비교를 입에서 되 씹고 있는데 이제부터라도 덜 하려고 노력해 봐야겠습니다.
다섯번째,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너무 많은 고민을 하는 것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 또한 덜어내고 덜아내다 보니 자연스럽게 고민하는 부분을 많이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고민하다가 잠도 못자는 일이 빈번했는데 이제는 부딛히고 난관이 봉착되면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차근차근 순서에 입각해 준비해 놓은뒤 일을 시작하면 크게 고민될 부분은 자연스럽게 수그러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큰 사업과 같이 대형프로젝트일 경우나 제2의 삶을 살아야 하는 인생기로에 있을때는 또 다르겠지만 이 때에도 적당한 고민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앞서서 말했다 싶어 힘들겠지만요.
나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닌 함께 사는 세상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른이들의 눈치를 많이 보고 고민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도전이 쉽지 않음을 알게 될텐데 다른이들은 제 인생에서 정말 중요하지 않고 나에게 초점을 맞춰 좋은 점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고쳐나가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온전히 나에게 집중해 보세요. 그러면 새로운 도전이 어려운 것이 아님을 바로 알게 될 것입니다. 혼자가 어렵고 도움이 필요하면 책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이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려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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