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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문학터널 무료 통행 시행! 22년 4월 1일 부터~

by 리뷰 천사 2022.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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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인천 문학터널을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반가운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아이를 광명으로 출퇴근 시키고 일때문에 문학 터널을 하루에도 많은면 6번 정도 이용하는데 이렇게 한달을 사용하다 보니 통행료가 생각보다 많이 쌓여 무료도로를 이용하려다가 실수로 속도위반을 하면서 과태료 내고 뭐 내고 하니 문학터널 통행료 800원이 더 이해 타산이 맞을 것 같아 지금까지 쭈욱 이용하고 있는데 유료 민자터널인 인천 문학터널이 2022년 4월 1일부터 무료도로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20년간의 민간사업 기간이 2022년 3월에 만료됨에 따라 4월 1일부터는 인천시에서 터널 운영과 유지관리 비용을 시 재정에서 부담하기로 하고 터널을 무료로 운영할 것이라고 합니다. 


2002년 4월에 개통해서 20년간 매번 이용하면서도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지만 우뢰로 돌아 남동ic에서 올라타는 것 보다는 시간적으로 절약되어 다녔는데 왠지 한편으로는 시원섭섭하면서 반기는 이중적인 모습을 리뷰천사는 보이고 있네요. 한마디로 좋은건데 아주 좋은건데 기분이 이상하다는 것입니다. 문학터널의 통행료는 현재 경차는 400원, 일반차량은 800원, 대형차량은 1100원입니다. 물론 2022년 4월 1일 부터는 문학터널 무료 통행 시행이 되니 편하게 다니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통행료 요금소가 없어지면서 주변 환경은 조금 달라지겠지 했는데 5월부터는 요금소 철거와 더불어 녹지대, 주차장 조성이 본격화 추진된다고 하니 문학터널 이용시 변화되는 모습도 바로바로 지켜볼 수 있겠네요. 최근 문학터널 지나면서 왠 공사를 저렇게 하지 했는데 이제서야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지금 현재 인천시 민자터널은 중에 두곳이 무료로 전환 될 예정에 있는데 원적산터널은 2034년에, 만월산터널은 2035년에 무료로 전환된다고 하네요. 어쩌다 한번 1년에 5번 내외로 두 터널을 이용하는데 너무도 잘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문학터널 요금소는 앞서에서도 5월부터 철거에 들어간다고 언급했는데 족지대와 주차장, 쉼터, 자전거길 등을 각각 도로 중앙부에 놓는 사업이 진행되어 이들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문학터널 진출입로는 터널 차로와 같이 3차로로 줄어들 전망이라고 하는데 차량을 매번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아침 출근시간에나 퇴근시간 뭐 평상시데도 불편함이 다니게 된다면 어떤 사업이든 혈새를 허투로 쓰지 않는 다는 조건하에 무조건 찬성하는 마음이 크답니다.  2022년에 인천시에서는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만 5세 아동 어린이집, 유치원 무상보육, 만 18세 여성 생리용품 구입 지원, 만19~39세 청년 6000여명에게 최대 연 240만원 월세지원, 섬 주민 백삯 버스요금수준, 농어민 연 60만원 공익 수당 등이 진행된다고 하니 그동안 타 광역시 지역의 복지와 혜택들을 부러워 했던 리뷰천사는 직접적으로 받는 혜택은 없지만 몇년 뒤에 내 아이들의 아이들이 받는 혜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부러움을 벗어던지고 더 발전되는 발전될 수 있는 인천시를 위해 다양한 정책에 도움이 되는 부분을 생각해 제안해 보아야겠습니다. 문학터널 통행료가 무료라고 하니 다양한 생각을 해 보게 되면서 지금 하고 있는 인천시의 정책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내가 사는 지역이 더 발전되고 좋아질 수 있게 관심을 크게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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