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김사랑 선수가 인천능허대초등학교에 다녀갔어요.
대박 대박..
이런 사건은 정말이지 있을 수 없는데
배드민턴 김사랑 선수가 인천능허대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들 응원차 다녀가셨어요.
3시경 체육관에서 운동하는 아이들 틈에 조용히 문을 열더니
짜자잔.. 음료수와 빵을 한아름 가지고 오셨는데...
우리 아이들 김사랑 선수의 깜짝 방문에 다들 어안이 벙벙했답니다.
조용히 와서 아이들이 운동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배드민턴 김사랑선수~~~
시합때와는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
대한민국 태극마크를 달때와 사뭇 다른
배드민턴 김사랑 선수의 순수한 모습입니다.
어찌나 해 맑게 웃어주시는지
한참 어린 동생인 김사랑 선수의 모습이 사랑스럽고 귀여운거 있죠.
요런거 잘못 쓰면 배드민턴 김사랑 선수 팬들에게 혼날려나.. ??ㅋㅋㅋ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김사랑 선수는 웃는 모습이 가장 매력적이지 않나 싶어요.
옆에서 웃는 모습이 작렬인거 있죠.
아마 후배들을 보는 그 눈길이 사랑선수 이름답게 사랑스럽게 느껴지나봅니다.
1시간 넘게 인천능허대초등학교 배드민턴부 선수들을 지켜보았는데요
아쉽게도 오랫동안 같이 있지 못해 아쉬워 하시더라구요(요건 제 느낌임닼ㅋㅋ)
그래서 얼른 단체샷도 찍고 김사랑 선수의 사인은 제가 대표로...15인 것 받아놨어요.. ㅋㅋㅋ
이름을 한장한장 써 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바쁘신 관계로... 순수하게 사인만 해 주셨어요.
앞으로 자라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준 배드민턴 김사랑 선수
인천능허대초등학교 배드민턴 부를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인천아시안게임처럼 매번 응원을 직접 찾아가 하기 어렵지만
멀리서나마 김사랑 선수의 게임 주시하면서 열심히 응원할께요.
앞으로 우리 아이들 후배로서 잘 살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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