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왜 이리 힘들고 지치고 되는 게 없는지 모르겠다 싶어 한숨만 쉬고 있을 때 지인이 아무래도 리뷰천사, 비타민C가 부족한 거 아니냐며 조언을 해 줍니다. 그리고 보충에 도움이 되는 식품 7가지도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흔히들 비타민C가 건강에 좋단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요. 가장 널리 알려진 비타민C 효능은 스트레스 해소와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는 것과 면역 기능을 강화하고 해독 작용을 하며 철분 흡수를 돕고 뇌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감기 증상의 지속 기간을 줄이며, 혈당과 지질 수치도 조절해 줍니다.
비타민C 부족시 이상 징후 7가지
- 코피, 잇몸 출혈
- 상처 치유 지연
- 체중증가
- 피부 건조, 주름살
- 피로감, 짜증
- 면역력 약화
- 안질환 악화
과일과 채소만 잘 먹어주어도 하루 섭취 권장량(여성 75mg / 남성 90mg)을 챙길 수 있습니다. 다만 비타민C는 수용성이라 많이 먹으면 소변으로 배출되니 매일 섭취해야 합니다.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나타나는 이상 징후들로는 일반적으로 만성피로, 소화 장애를 비롯해 코피가 잦고 숨이 가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리뷰천사는 확실히 비타민C가 부족한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체크해 보니 이상 징후 7가지가 모두 해당이 되는 것 같습니다.
늦었다 할 때가 빠른 법 얼른 비타민C를 포함해 오늘 먹어야 하는 건강기능식품 빠르게 챙겨 먹어 보려고 합니다.
비타민C 풍부한 식품
신선한 채소와 과일 특히 구하바, 고추, 키위, 오렌지, 한라봉, 딸기, 방울양배추, 자몽주스, 파프리카, 리치, 망고 등
그럼 이제 비타민C 언제 먹어야 하는 걸까요? 리뷰천사도 헷갈립니다. 정답이 뭔지 몰라 찾아보았는데 위와 장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식후 섭취를 추천한다라는 약사님의 추천이 있었습니다. 특히 위산이 많이 분비되거나 위궤양이 있는 등 등 평소 위장 질환을 앓는다면, 꼭 식후에 섭취해서 위 점막을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도 말하였답니다.
비타민C를 식후 음식과 함께 섭취하면 좋은데 특히나 바이오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된 베리류, 양파, 파슬리, 고추 등의 식품과 함께 섭취하면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답니다. 한편, 비타민C는 열, 빛, 물, 산소 등에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되도록 공기와 접촉하지 않은 상태로 차갑게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을 조리할 때는 최대한 짧은 시간 내에 조리해야 합니다.
몸에 좋은 건강기능식품 종류도 많아 어떤 것을 먹어야 할지 잘 모를 겁니다. 건강식품 챙겨 드시기 전에 위의 내용을 꼭 확인하세요. 자칫 잘 못 먹고 이상 징후가 있으면 건강해지다고 먹는 건강기능식품이 몸을 더 망가트릴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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