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방송된 차이나는 클라스 인생수업 국가대표 육아멘토 오은영박사님편이 방송에서 나오길래 유심히 보았습니다. 그동안 이 방송은 안 보았는데 우연해 재방송 편에 보면서 다시한번 사람들이 왜 명강의라 하는지를 알 수있었습니다. 아이의 마음과 부모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명쾌한 해답을 주는데 리뷰천사 아이들을 다 키운 이 시점에서도 배울만한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어 자연스럽게 보게되었습니다. 이야기 속에 공감이 되면서 위로의 말도 해 주고 자연스럽게 아이들 나를 공부하고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인생수업’에는 부모는 아이의 우주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는데 부모가 자녀를 대할 때 가장 중요하게 알야두어야 할 첫번째는 훈육이라고 하면서 훈육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주셨습니다.
훈육이란? 가르칠 훈, 기를 육 품성이나 도덕을 가르침으로써 바람직한 인격 형성을 돕는 것이라 합니다. 36개월 이전의 아이들 역시 부모를 힘들게 하는 행동을 하는 법으로 오은영 박사님은 ”대개 24개월 이전에는 부모를 힘들게 하는 여러 행동은 자신의 생존에 필요한 표현이다. 애들이 많이 울면 어디가 불편한 거다”라고 말하셨습니다. 이어 “24개월이 되면 아이들이 말을 안 듣기 시작한다. 하지 말라는 것도 한다. 이때 훈육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이 상황에 대한 옳고 그름은 간단하게 말해줘야 한다. ‘하지 마, 안 돼!’라고 말하고 상황을 전환하는 거다”라고 조언을 해 주셨어요.
품성은 인간이라면 이렇게 하면 안돼, 인간이라면 이렇게 하는 거야
그렇다면 도덕은 옳고 그름, 즉 다른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데 꼭 지켜야할 우너칙을 의미하는 거라 합니다.
사실 몰랐던 것은 아닌데 갑자기 물어보면 리뷰천사도 어머버 할겁니다.
누구나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시는 오은역 박사님 덕에 자연스럽게 끄덕이면서 강연을 들 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훈육의 기준과 훈육은 언제 하는 걸까요? 하고 물음을 주면서 쉽게 퀴즈를 내 주셨는데 리뷰천사 그동안 박사님 강연과 명언 등을 익히 들었던 지라 답을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훈육이 필요한 상황은 언제라고 생각하나요?
1. 방을 어지르는 행동
2. 베개를 던지는 행동
3. 약속하지 않은 벽에 낙서하는 행동
어떤 것이 답일까요? 정답은 2번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훈육의 기준은 자신과 타인에게 피해가 되는 행동일 경우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때 오은영 박사님께서는 이렇게 명쾌한 답을 주셨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때리면 안 되는 거야?. 그럴 권리는 아무에게도 없어, 물건을 던져서도 안돼."라 하였습니다.
정말 말씀하신 답이 정확한 것 같아요. 요즘은 어린 친구들이 다큰 어른들을 때리고 흉기로 찌르고 막말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정말이지 바른 어른들이 이런 아이들을 정확히 훈육을 시켜 다시는 그런 행동을 하지 못하게 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리뷰천사가 언급한 부분은 극히 일부분입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공부해야 하는 것이 더 방대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하는 것 보다는 사는데 배움은 정말 끝이 없을 정도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모르는 것과 안하는 것이 다르듯이 아는 것과 하는 것이 다르죠.
차이나는 클라스-인생수업 오은영 박사님 방송분은 10화라고 합니다. 처음 봤는데 다시보기를 통해 여러번 다시 봐야겠다 싶습니다. 아이들이 다 컸다고 해도 아이들을 대하는 오은영박사님의 말투와 행동은 꼭 본받았으면 하는마음에 방송을 되돌려 보려고 합니다. 이웃님들도 꼭 한번 보세요. 정말 아 소리가 절로 날 정도로 공감이 많이 되는 이야기를 해 주시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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