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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미니 가방

by 리뷰 천사 202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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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리뷰천사가 애정하는 핸드메이드 미니 가방이랍니다. 손수 만들어 친정엄마, 동생, 가까운 지인들 이렇게 나눠 들면서 솜씨를 뽐내고 있는데요 요 미니 가방으로 말할 것 같으면 전주 내려가서 원데이 클래스 때 배워왔던 아이랑 같은 사이즈의 가방으로 원단과 일부 부자재만 약간 다른 버전이랍니다. 요즘 같으면 소품 만드는 것이 옷 만드는 것보다 더 간편하고 빨라 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답니다. 잠시도 쉼이라는 것이 없는 리뷰천사 매번 빠르게 뭔가를 하고 있어서 하루하루가 너무도 바쁘답니다. 몸과 마음은 바쁜데 돈이 안 벌린다는 거, 사실 지금은 당장 큰돈을 벌 생각은 없지만 조금 더 시일이 지나면 각성하고 뭔가 사업하는 아이템을 좀 잡아서 일을 벌여야 하나 고민 아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흘렀는데 어찌 되었든 리뷰천사 표 핸드메이드 미니 가방 구경 잠깐 하실게요.


 

핸드메이드 미니 가방 안감은 주머니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지퍼를 달면 무거운 감이 있어서 패스하고 손잡이 부분만 이쁘게 조금 특이하게 만들었어요. 아무래도 가방끈 넓이가 길어 그냥 들고 다니면 불편한 감이 있어서요. 가방끈만 수정해도 고급스러움이 묻어나지 않나요?? 두께감이 있는 가방끈이라 재봉할 때 약간 애 먹은 거 빼고는 아주 무난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전주 원데이 클래스 때에는 미니 가방의 마무리를 다르게 했었죠. 리뷰천사는 비싸디 비싼 샤넬 단추를 달아 고급스러움이 배가 되게 하였고 훅처럼 들어가는 타입이라 가방이 열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뭔가를 손을 빌어 만든다는 것이 참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만들어서 메고 다니고 이고 다니고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솜씨는 늘고 주변에서 내가 만들어 착용하면 똑같이 만들어 달라는 이도 점점 많아져서 이 것 또한 신기하면서 새롭기도 하면서 만 가지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내가 들어 이쁘고 내가 입어서 이쁜 아이들은 다른 이들도 그런가 봅니다. 역시 보는 눈은 다 같은 듯합니다.  4월인데 날이 무척 덥습니다. 그래서 날씨에 맞게 들고 다니는 가방도 색달라야겠죠. 여름에 맞는 손가방 핸드메이드 미니 가방 어때요? 이쁘죠? 사실 겉모습만 보여드렸는데 생각보다 가방 안쪽이 크답니다. 그래서 많은 양의 물품들을 가지고 다닐 수 있어 리뷰천사 개인적인 생각인데 올여름 이 아이 색상별로 준비하면 정말 많은 인기를 얻을 것 같아요.

핸드메이드 가방 만들기 사실 과정 샷으로 보여드리면 좋겠지만 요즘 워낙 솜씨 좋은 분들이 많아 굳이 보여드리지 않아도  한번 보면 뚝딱뚝딱 잘 만드시더라고요. 고로 리뷰천사는 요렇게 완성된 가방만 공개하였답니다. 기승전결 요리조리 왔다갔다 한 글이었지만 나름 열심히 만든 작품아니 작품을 소개한 것이니 아무생각없이 그냥그냥 읽어만 봐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상 리뷰천사 오늘은 요렇게 마무리를 하렵니다. 다음은 뭘 만들어 자랑할지 또 생각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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